2008년 06월 03일
섹스 앤 더 시티 (Sex and the City, 2008)

6시즌까지 방송되며 많은 여성들에게,
뉴욕에 대한 환상(?)을 심어줬던 드라마. 섹스앤더시티.
그 드라마가 영화로 만들어졌다. 시즌 7이 만들어진 셈인가...
영화도 시리즈로 제작된다고 한다; 적어도 3편까지는 나올 전망이라고 =ㅁ=;;;

빅과의 결혼이 알려지면서, 보그 편집장에게 취재에 응해줄 것을 제의 받고,
이 시대의 마지막 싱글녀. 란 타이틀로 그녀는 웨딩사진과 함께 취재에 응한다.
각종 유명 디자이너로부터 웨딩 드레스를 협찬받아 사진 촬영을 하는데,
그중 압도적으로 예쁘던 드레스가 바로 위에 사진. 비비안 웨스트우드.
심지어 촬영이 끝난후 케리에게 그 드레스가 배달되어진다.
비비안웨스트우드 측에서, 완전 당신의 드레스였다며, 너무 예쁘다고...
펜트하우스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가 살 게. 하는 빅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,
막상 식장앞에서 차에서 나올 용기가 없어서 돌아서버린 그는 참... 안습이었다.
케리는 보그의 칼럼니스트가 되어, 십만번 쯤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한 빅과의 해피엔딩을,
사만다는 스미스의 매니저로 함께 할리우드에 가지만 결국 자신을 더 사랑하기 위해 뉴욕으로,
미란다는 스티브의 원나잇;으로 별거를 하지만 다시 가족과 함께 하게 되고,
샬롯은 중국에서 데려온 릴리를 입양하여 키우는데 임신을 하게 되어 가족이 늘어나고.
결론은 뭐 다들 해피엔딩!? 인 것 같다.

시간이 꽤 흐른 탓이겠지만, 다들 꽤 늙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--;
특히 가장 심하게 느꼈던 건 스미스........ =ㅁ=
드라마에선 꽤나 파릇파릇한 청년이었던 것 같은데, 눈가에 주름이 =ㅁ=
앞으로의 50년을 위하여! 라면서,
50번째 생일 케이크의 초를 끄는 사만다와 그녀들을 보면서,
와... 40대를 넘어서 이제 50대구나!? 하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;;
게다가 그 나이에도 메인 화제가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게... ㅋㅋ
이 영화로 진짜 섹스앤더시티가 끝인거구나- 라고 생각했었는데,
영화 속편 시나리오 작업은 벌써 진행되고 있다니... 어떤 스토리로 진행될지 궁금하다.
# by | 2008/06/03 14:20 | Movie:映画 | 트랙백 | 덧글(2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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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이거 이제 드라마로는 끝난거지?
드라마는 6시즌으로 끝났고, 영화가 나온거. 근데 이것도 시리즈로 좀 나온대 =ㅁ=